국제 OB 모임을 가졌습니다. 2003년 서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뿔뿔이 흩어진지가 해수로 벌써 14년이 되었네요. 비록 한 솥밥 먹다 헤어졌지만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동종업계에서 이젠 모두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대견 스럽기만 합니다. 세월의 흐름 만큼이나 우리 서로의 머리속에 아픈기억이 추억으로 바뀌고 그 추억도 히미해져 가는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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