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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4일차 등명해수욕장 일출, 괘방산 등명낙가사 (2026.08.19)

등명해수욕장 일출등명해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풍경은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이른 아침 방문하면 수평선 주변이 붉게 물드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가 떠오르기 전 어두운 바다와 하늘이 조금씩 밝아지고, 붉은 햇빛이 바다 위로 퍼지는 순간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일출을 감상한 뒤 해변을 천천히 걸으며 아침 바다의 시원한 공기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괘방산 등명낙가사등명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간단히 아침을 먹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행 도중 비교적 넓은 괘방산 등명낙가사 주차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연히 동해에서 휴가 마지막 일정으로 산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 한구석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는데, 해우소..

발길따라 2026.08.30

휴가 3일차, 정동진 등명해수욕장 (2026.08.18)

동해에서의 2박 3일 휴가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 돌아다니다 보니 남는 것이 아쉬움이라 일정을 하루를 더 잡았습니다. 다시 출발점인 정동진에서 버스 한 정거장 거리인 등명해변 주변 숙소에 짐을 풀고 코앞에 있는 등명해변으로 나왔습니다.특이하게도 해변 바로 옆에 영동선 기찻길이 있는데, 이 기차 건널목을 건너야 해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철로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행위이기도 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추억놀이 할 적마다 철로 옆에서 위험경고 안내음이 나오고 있습니다.기찻길을 지나면 소나무 숲 그늘이 펼쳐지고, 해변 앞 모래사장에는 그늘막과 밀짚(비닐 재질) 파라솔들이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썬크루즈와 예쁜 모래사장 그리고 소..

발길따라 2026.08.30

휴가 3일차,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촛대바위와 거북바위)(2026.08.18)

삼척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촛대바위와 거북바위)총연장 660m 해안 탐방로로, 촛대바위·거북바위·출렁다리와 해안 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탐방로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짧은 거리에서도 데크길과 출렁다리, 다양한 모양의 바위를 연이어 만날 수 있는데,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입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제1 전망대가 나오는데 데크길이 잘되어 있어서 우백질 화강암으로 된 암석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포토존이 몇 군데 있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간다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바닥이 투명유리인 짧은 출렁다리도 잠시 우리의 시선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대부분 해안 산책길은 군 경계근무 지역으로 일반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60년간 묶여 있다가 개방된지 ..

발길따라 2026.08.30